SK하이닉스가 1x나도 D램 제품을 올해 3분기부터 본격 양산한다.
SK하이닉스는 26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x 나노 제품은 1분기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2분기 샘플링, 3분기부터 양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올해 말 패키징 기준으로 비중을 10%까지 확대하겠다"며 "현재 2z 나노 비중은 40%를 넘어섰고 연말 6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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