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지난 13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G밸리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신년워크샵을 통해 연매출 180억원을 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인스웨이브 측은 올해 웹스퀘어5 중심의 웹표준 및 디지털뱅킹을 겨냥한 신제품을 순차 출시하는 제품군 다각화를 예고했다. 매출 180억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지난해 웹표준UI 시장에 시장선도적 기술을 제시하고 전문성으로 관련 시장을 주도했다"며 "웹스퀘어5로 20% 이상 매출 성장을 거뒀고 이런 성장이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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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터넷 환경을 고려한 웹표준환경 구축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물웹(WoT) 분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워크샵에서 회사 신사업본부를 포함한 조직개편 방향과 지난해 우수사원 및 팀 표창, 혁신아이디어 제안자 수상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