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모바일게임 '모에'(Master Of Eternity,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픽시 ‘아키’와 ‘아키’의 선호 슈트 ‘쿠사나기’가 C급부터 US급이 새로 추가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악마 세 자매 ‘데비’, ‘큐비’의 맏언니인 ‘아키’는 강력한 악마의 힘으로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저격형’ 캐릭터로, 새로운 작전 미션 ‘마왕강림?’을 모두 클리어하면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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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매 중 마지막으로 선보인 ‘아키’ 업데이트를 기다려온 이용자들은 콘텐츠 공개 직후 섬세한 3D모델링과 귀여운 외모, 선호 슈트 외형에 대해 호평했다.
모에는 미소녀와 메카닉의 신선한 조합을 바탕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따라 미션을 해결해나가는 모바일 SRPG로, 귀여운 그래픽과 게임성을 인정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