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 대표 앤드류 하우스)는 자사 판매하는 PS4가 작년 연말 기간에 걸쳐 620만대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지난 1일을 기점으로 누적 판매량 5천340만대를 넘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PS4전용 타이틀은 지난해 연말 기간을 포함한 판매량이 2017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5천40만 장을 달성했다. 더불어 SIE 월드 와이드 스튜디오의 대표작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의 누적 판매량이 870만장을 돌파했다.
SIE의 앤드류 하우스 대표는 “전례 없는 호조를 보이고 있는 연말 기간이다. 전세계 이용자와 파트너 각 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 기세를 이어나가고자 올해도 PS4의 라인업을 추가하고 PS VR의 게임 체험과 PS4프로의 하이엔드 게임 체험을 전해드리며, 네트워크 서비스도 충실히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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