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안심 알림 서비스, 화질 개선, 자동 회전 스캐닝 기능으로 업그레이드한 홈CCTV 상품 기가 IoT 홈캠2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기가 IoT 홈캠2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홈캠 단말로 촬영되는 영상을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홈CCTV 상품이다.
신제품은 장시간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사용자에게 푸시 알림을 발송하는 ‘안심 알림’ 서비스로 노약자 및 반려동물 케어, 200만 화소의 풀HD로 보다 선명한 모니터링, 원터치 버튼 하나로 홈캠 자동 회전 스캐닝, 자동삭제 기능이 적용된 SD카드 저장방식으로 64GB까지 데이터 보관 등의 기능을 갖췄다.
또한 이전 제품에서 서비스를 지원하던 KT텔레캅 1회 무료 출동, 소리 감지 녹화 스케줄링, 야간 모니터링, 1년 제품 무상 AS 등은 동일하게 제공한다.
KT매장이나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 올레샵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통신사 상관 없이 3년 약정 기준 월 1만1천원이다. 이달 말까지 단말기 값 2천200원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관련기사
- 황창규 KT 회장 “혁신 기술 1등 기업에 도전하자”2017.01.02
- KT "스마트기기 요금 6개월간 50%할인"2017.01.02
- 올해 114 통계 보니…“설렁탕 가장 많이 찾았다”2017.01.02
- KT, 저소득층 학생에 500Mbps 인터넷 무상 지원2017.01.02
아울러 3월말까지 올레샵에서 가입하면 이마트 상품권 3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김근영 KT 홈IoT 사업담당 상무는 “KT텔레캅 1회 무료 출동과 더불어 새로 출시한 홈캠2의 차별화된 기능인 ‘안심 알림’ 서비스를 통해 노약자 보안 안전에 특화된 KT만의 홈CCTV 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