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 임팔라 고객 초청 콘서트 개최

120명 초청...음악과 만찬 등 제공

카테크입력 :2016/12/18 11:07

정기수 기자

한국GM 쉐보레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마린 아일랜드에 임팔라 고객 및 동반인 120여명을 초청, 가수 성시경과 함께하는 '임팔라 러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로맨틱한 음악과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하는 만찬 등이 마련됐다. 특히, 사전에 참가자들이 보내온 임팔라와 함께한 특별한 추억들이 소개되기도 했다.

한국GM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는 올해 임팔라 고객을 대상으로 음악, 스포츠, 자연 등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와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며 "이번에 마련된 고품격 음악 콘서트는 연말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플래그십 세단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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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참석 고객들과 함께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한국GM)

한편, 쉐보레는 올해 스타 쉐프 레이먼 킴과 함께하는 요리 이벤트, 고품격 골프 대회 및 낙농 체험 이벤트 등 임팔라 고객 만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쉐보레의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는 웅장한 스타일과 강력한 주행성능, 전방위 첨단 기술의 360도 세이프티 시스템을 갖춰 대형차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올 연말까지 임팔라를 구입하는 고객은 쉐보레의 할인혜택 과 정부의 노후경유차 대상 개소세 감면 혜택을 포함, 최대 364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