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인기 액션 PC 역할수행게임(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서 겨울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 첫 번째 콘텐츠인 신규 에피소드 ‘조우의 날’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우의 날’은 챕터2 ‘낙원 속에서’의 세 번째 에피소드로, 새로운 스토리와 함께 ‘도네갈’을 배경으로 하는 7개의 일반 전투, 거대 갑옷 기사 ‘듀라한’이 등장하는 레이드 전투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제공한다.
에피소드 확장과 함께 캐릭터 최고 레벨을 95로 상향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신규 장비 및 무기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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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영 시스템에 ‘변신 수치’를 추가하여 해당 수치가 충분하면 언제든지 ‘팔라딘’ 또는 ‘다크나이트’로 변신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 기존보다 빠른 캐릭터 성장이 가능하도록 경험치 및 도움말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강화하는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