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띵소프트(대표 정상원)와 함께 오는 27일까지 2017년도 상반기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부문은 ▲게임프로그래밍 ▲게임기획 ▲모바일사업 ▲해외사업 ▲기업디자인 ▲경영지원(이상 넥슨), ▲게임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게임아트(이상 띵소프트)으로, 게임 및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초대졸 및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27일 오후 5시까지 넥슨 컴퍼니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서류 접수 이후 공통으로 ‘서류 전형’, ‘면접 전형’을, 개발 직군에 한해 별도의 ‘역량 테스트’를 거쳐 내년 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합격자는 내년 2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각 분야의 실무를 담당하게 된다.
넥슨의 백한주 실장(인사부문)은 "넥슨의 인턴십은 게임 개발 및 사업, 경영지원 등 각 분야의 실무자들과 호흡하며 업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인턴십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확장하고 있는 만큼, 창의적이고 열정 있는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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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컴퍼니는 전 세계 190여 개 국가에 100여 종의 게임을 서비스하며 연 매출 약 1조 8천억 원, 이중 60%이상 해외에서 매출을 창출하는 글로벌 게임사. 매년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 개최 및 ‘넥슨파트너즈센터(NPC)’ 프로그램 운영 등 게임산업 동반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컴퍼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