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8일 신작 모바일 매니지먼트RPG ‘리터너즈’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리터너즈’는 역사와 신화 속에 등장하는 38종의 유명 영웅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며 최적의 팀을 꾸려 다양한 전투를 벌이는 게임으로, 올해 두 차례의 사전 테스트를 통해 RPG와 매니지먼트 장르가 결합된 독특한 게임성을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통해 각 영웅별 개성을 잘 살린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구현했으며, 각 영웅마다 해당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스킬과 능력을 부여해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영웅을 육성하는 재미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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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리터너즈’ 출시를 기념해 공식 카페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14일까지 탐험 2챕터(메마른 황무지) 플레이를 완료하고 게시판에 스크린샷으로 인증 게시글을 등록하는 유저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블루스톤(2천 개)’을 지급하며, 같은 기간 특정 시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는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제공한다.
여기에 오는 15일까지 게임 내에서 ‘GM레나’가 제시하는 특정 전투력과 유사한 수준의 전투력을 달성하고 이를 스크린샷으로 찍어 게시판에 등록하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리그티켓(300개)’를 선물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