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스마트앱어워드 2016’ 시상식에서 흩어진 자산을 한눈에 파악하는 통합자산관리서비스 ‘KB마이머니’ 앱이 콘텐츠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콘텐츠 이노베이션 대상은 금융, 생활서비스, 브랜드쇼핑 등 총 7개 부문과 31개 분야를 통틀어 콘텐츠 부문 가장 혁신적인고 우수한 앱에 주어지는 상이다.
또 국내 최대 스마트폰뱅킹 고객수를 보유한 ‘KB스타뱅킹’은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으며 맞춤형 알림서비스 ‘KB스타알림’과 생활금융플랫폼 ‘리브(Liiv)’는 각각 ‘금융연계서비스분야 대상’과 ‘정보관리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https://image.zdnet.co.kr/2016/12/09/jysong_6sEtD1IyWCgm4.jpg)
특히 올해 출시된 ‘KB마이머니’, ‘KB스타알림’, ‘리브(Liiv)’ 등의 서비스가 모두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KB국민은행이 스마트금융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대표 은행임을 다시 한번 인정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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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스마트앱어워드’는 인터넷·모바일 전문가와 교수 등 2천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온라인 평가심사 결과에 따라 디자인, UI,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앱을 선정 및 시상하는 행사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핀테크 및 IT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금융서비스 개발을 통해 미래 금융시장을 개척하는 퍼스트무버(First-Mover)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