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스마트앱어워드 2016’ 시상식에서 흩어진 자산을 한눈에 파악하는 통합자산관리서비스 ‘KB마이머니’ 앱이 콘텐츠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콘텐츠 이노베이션 대상은 금융, 생활서비스, 브랜드쇼핑 등 총 7개 부문과 31개 분야를 통틀어 콘텐츠 부문 가장 혁신적인고 우수한 앱에 주어지는 상이다.
또 국내 최대 스마트폰뱅킹 고객수를 보유한 ‘KB스타뱅킹’은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으며 맞춤형 알림서비스 ‘KB스타알림’과 생활금융플랫폼 ‘리브(Liiv)’는 각각 ‘금융연계서비스분야 대상’과 ‘정보관리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출시된 ‘KB마이머니’, ‘KB스타알림’, ‘리브(Liiv)’ 등의 서비스가 모두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KB국민은행이 스마트금융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대표 은행임을 다시 한번 인정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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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스마트앱어워드’는 인터넷·모바일 전문가와 교수 등 2천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온라인 평가심사 결과에 따라 디자인, UI,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앱을 선정 및 시상하는 행사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핀테크 및 IT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금융서비스 개발을 통해 미래 금융시장을 개척하는 퍼스트무버(First-Mover)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