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빅볼(대표 김인동, 방용범)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에 실시간 대전 콘텐츠인 ‘갤럭시 라이브’를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갤럭시 라이브’는 직접 조작을 통해 이용자 간 일대일로 실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게임에 접속 중인 이용자와 실력을 겨룰 수 있으며, 서로 2명의 선수를 출전 금지시키는 선수금지모드와 일반모드 중 선택이 가능해 다양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팀 간의 승부를 겨루는 클럽전이 새롭게 구현된다. 기존의 5대5 전투 방식에서 총 3명의 이용자가 한 팀을 이뤄 겨루는 3대3 방식으로 변경돼 더욱 긴박하고 치열한 팀 대결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매니저 카드인 아이린이 새롭게 추가됐고, 단일속성 11명 선수로 선수단을 구성 시 기존의 능력치가 더욱 확대되는 에이스 버스트 시스템도 도입돼 수집의 재미와 전략성도 강화됐다.‘사커스피리츠’는 실시간 턴제로 즐기는 축구 카드 RPG로, 화려한 일러스트와 국내 정상 성우진이 참여한 선수들의 목소리 등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축구에 재미를 더하며 전세계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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