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이 자사 인기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으로 라인업을 강화랄 것이라고 5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를 위해 캡콤은 5년 전 출시한 마블VS 캡콤3의 후속작 마블VS캡콤 인피니티를 내년 말 PC, PS4, X박스원으로 출시한다. 또한 공포 어드벤처게임 레지던트이블 시리즈의 신작 레지던트이블7도 출시에 앞서 데모버전을 선보인다.
외신은 마블VS캡콤 인피니티와 레지던트이블7 외에도 게임 소개 영상에서 등장했던 메가맨의 신작이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신작으로 출시될 인기 IP로는 귀무자, 데빌메이크라이, 로스트플래닛 등이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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