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지난달 3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한 링컨코리아 페이스북 문화 지원 이벤트의 정기 연말 공연 '2016 링컨 재즈 나잇'이 성공적으로 치러졌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링컨 재즈 나잇은 14년 만에 돌아온 럭셔리 대형 세단, '2017 올 뉴 링컨 컨티넨탈'을 주인공으로 우리 시대 명차 브랜드인 링컨의 역사와 미래를 재즈 음악 선율 속에서 새롭게 발견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한 이번 행사는 1부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재즈보컬 이주미의 공연에 이어 2부에서는 올해로 세 번째 링컨 재즈 나잇의 무대를 빛내준 국내 재즈 디바 말로(Malo)가 자유롭고 즉흥적인 재즈의 매력을 선보였다.
또 이날 행사에는 '골드&레드' 드레스 코드를 가장 잘 소화한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드레서 및 포시즌스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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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노선희 홍보이사는 "앞으로도 링컨코리아는 브랜드의 가치와 링컨이 추구하는 다양한 문화, 예술적 감성을 대중과 나누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날 국내 공식 출시된 올 뉴 링컨 컨티넨탈은 100여년간 지켜온 링컨의 헤리티지에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링컨의 기함으로, 지난 2002년 단종된 후 14년 만에 귀환했다. 개인 전용기와 최고급 가구로부터 영감을 받아 개발된 30-웨이 퍼펙트 포지션 시트, 이-랫치 도어, 레벨의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 대형 파노라믹 선루프 등 편의사양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