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칭슈팅(FPS) 게임 ‘오버워치’ 최고 레벨 기록자가 탄생했다.
29일 PC게이머 등 외신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팀 기반 FPS 오버워치의 최고 레벨 1천800을 달성한 이용자가 트위터에 인증글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디 TaZzeRK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버워치를 하루 평균 16~17시간, 약 3개월간 1천700시간을 플레이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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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TaZzeRK은 가장 즐겨한 영웅으로 로그호그와 리퍼 플레이를 꼽았다. 로그호그는 약 630시간, 리퍼는 약 360시간 플레이했다고 한다. TaZzeRK의 레벨은 오버워치 전적 검색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레벨에 따라 다른 초상화 테두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