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29일 ICT 장비산업 페스티벌 개최

ICT 장비 산업 역량 강화 연례 행사

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 오전 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K-ICT 장비산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ICT 장비 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연례 행사로 분야별 컨퍼런스와 장비 전시 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우수 장비 기술개발, 중소기업 ICT 장비의 공공수요 확대, 중소기업과 상생발전 등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예정돼 있다.

이어 ‘네트워크 코리아 컨퍼런스’, ‘스마트데이터센터 & 스마트컴퓨팅 컨퍼런스’에서는 분야별 기술 동향, 공공 솔루션 우수 장비 도입 사례, 최신 기술 동향과 시장 전망 등을 공유한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K-ICT 장비 정책지원 성과발표 및 토론회’는 ICT 장비 우수 구축 사례 등의 정책 지원 서비스의 추진활동과 성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미래부 관계자는 “지난 1년간 ICT 장비 산업계가 이룬 성과를 격려하고, ICT 장비산업 분야의 정보 공유 및 교류 협력을 통해 중소 ICT 장비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