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전설의 고대 유물 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설의 고대 유물 대회는 황실 탐사대장 울랑과 조수 만따로 구성된 발굴단이 메이플 월드 내 고대의 유물을 찾아나서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이용자는 발굴단과 함께 다양한 유물을 발굴하고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대회는 내달 7일까지 33레벨 이상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몬스터 사냥, 거대 유물 탐색 또는 매일 게임 내 지급되는 발굴 도구 꾸러미를 이용해 획득한 유물 점수를 통해 코어 젬스톤, 영원한 환생의 불꽃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넥슨은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프리미엄 PC방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접속 시간에 따라마일리지 100, 고성능 확성기(1개), 미라클 서큘레이터(1개)를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레드 더블 식스팩, 앱솔랩스 무기 상자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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