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와 NSC(대표 강혁)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이 출시 일주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메이플스토리M은 지난 13일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양대 마켓 최고 매출 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며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특히 이 게임은 매출 상위권이 고착화된 구글 플레이에서 출시 일주일 만에 매출 순위 5위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관련기사
- 넥슨 '메이플스토리M', 구글 매출 5위 인기2016.10.21
- '승부사' 넥슨, 모바일 게임 사업으로 '우뚝'2016.10.21
- 넥슨표 모바일 게임 3종, 구글 매출 톱10 '쾌거'2016.10.21
- IP기반 모바일 게임, 하반기에도 강세2016.10.21
메이플스토리M은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그래픽, 게임의 배경이 되는 ‘메이플월드’ 등 원작의 재미요소와 플레이 경험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완성도를 높여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넥슨의 모바일사업본부 송호준 실장은 “메이플스토리M은 원작에서 느꼈던 플레이 경험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동일하게 느낄 수 있는 재미요소와 모바일 환경에 맞춘 조작감과 UI(User Interface)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