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전용 앱 비트윈의 개발사 VCNC(대표 박재욱)는 22일부터 비트윈의 4.0 버전 업데이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작년 10월 말 3.0 버전 업데이트 이후 약 1년 만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워진 비트윈은 ▲이모티콘으로 커플 사진 꾸미기 ▲장거리 커플을 위한 시차 확인 ▲기념일 자동 계산 등의 기능이 더해졌다.
관련기사
- 솔로들이 기피할 최고의 데이트코스는?2016.11.22
- 커플앱 비트윈, 해외서 더 많이 쓴다2016.11.22
- “데이트장소 ‘비트윈데이트’ 하나면 끝”2016.11.22
- 버즈피아 ‘비트윈 커플 홈팩’ 해외 출사표2016.11.22
회사 측에 따르면 새 기능은 1천명의 고객이 전달한 의견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박재욱 VCNC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는 고객의 요청을 최대한 반영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 더욱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여,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