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병준, 이도원, 남혁우 기자>넥슨(대표 박지원)이 자사의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진삼국무쌍 언리쉬드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지스타2016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코에이의 진삼국무쌍7을 기반으로 대만의 개발사 XPEC이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 게임은 원작에 등장한 캐릭터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구현했으며 타격감 등 액션성도 원작의 느낌을 모바일 환경에 어울리게 제작했다. 원작과 다른 점이라면 3명의 무장을 선택해 게임을 시작하게 되며 상황에 따라 무장을 바꿔가며 싸울 수 있으며 일일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최적화가 잘돼 있어 게임의 특성상 한 화면에 수십 명의 적이 등장해도 끊기지 않는 액션을 선보인다. 더불어 이용자 편의를 위해 자동전투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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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에서는 호로관전투, 동탁토벌전, 여포의 몰락, 서주방위전, 관도대전 등 5종의 스토리 모드와 일일 던전 공성전과 혜성무장전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다른 이용자들과 협업해 진행하는 보스레이드와 4명의 이용자가 경쟁하는 이용 자간 대결(PvP) 모드인 난투장을 체험할 수 있다. .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내년 초 한차례 테스트를 거친 후 1분기 내에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