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병준, 이도원, 남혁우 기자> 인기 조립 블록인 레고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레고 퀘스트앤콜렉트가 지스타2016에서 이용자와 만난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레고 퀘스트앤콜렉트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지스타 2016을 통해 공개했다.
레고 퀘스트앤콜렉트는 레고게임을 전문적으로 개발해온 TT게임즈와 넥슨이 라이선스를 맺고 개발한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로 캐슬, 시티 등 기존에 게임으로 출시됐던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총출동한다.
이 게임은 3명의 레고 캐릭터를 선택해 게임을 진행하며 게임 중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2명의 캐릭터는 인공지능을 통해 자동으로 움직인다. 또한 상황에 따라 2명의 다른 캐릭터로 교체해 플레이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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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부스에 마련된 시연대에서는 50레벨의 125종의 캐릭터를 이용해 에피소드6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레고 퀘스트앤콜렉트는 20일까지 넥슨 지스타 모바일게임 시연 부스에서 체험가능하며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