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병준, 이도원, 남혁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의 신작 모바일 슈팅게임 건파이 어드벤처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6에서 공개한다.
엔파이게임즈(대표 윤형진)에서 제작한 건파이 어드벤처는 세계 각지의 보물을 찾기 위한 모험을 그린 모바일 슈팅 게임이다.
이 게임은 오락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아케이드 슈팅게임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용자는 자동으로 움직이는 차량에 탑승해 쫓아오는 총으로 쏘아 맞추며 추격을 뿌리쳐야 한다. 시원하게 총을 난사하는 재미와 간단하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이번 지스타 2016에서 건파이 어드벤처를 체험할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했다. 시연 대에서는 4종의 스토리모드와 도전모드 그리고 다른 이용자의 플레이 데이터와 경쟁할 수 있는 보물 추격전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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