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 콜센터 품질지수 5년 연속1위

방송/통신입력 :2016/11/17 15:25

현대HCN(대표 유정석)은 17일 열린 ‘2016년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인증수여식에서 유선방송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KS-CQI는 매년 대한민국의 콜센터산업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콜센터 품질지수 조사이다.

이번 인증 조사는 41개 업종, 141개 기업 및 19개 공공 기관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와 전화모니터링 방식으로 이뤄졌다.

왼쪽에서 세번째 현대HCN 이정환 경영지원실장, 네번째 현대HCN 이상용 고객지원사업부장

현대HCN은 전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그 중 본원적 서비스(고객의 만족도 및 문의 해결 정도), 부가적 서비스(고객에게 제공하는 차별적인 혜택), 적극성(신속하게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려는 자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1위로 선정됐다.

현대HCN은 올해 사회적 약자 배려 서비스인 ‘손말이음센터’ 통신중계서비스를 실시했다. 또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관리를 위해 ‘ARS시스템 간소화’, 기계조작이 어려운 노인 고객을 위한 ‘전문 상담사 바로 연결 서비스’ 등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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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이번 수상은 급변하는 CS트렌드 속에서도 고객의 목소리를 열심히 듣고 개선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고객과 가장 접점에서 일하고 있는 상담원들이 더욱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업무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고객의 만족도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HCN은 201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년째 KS-CQI콜센터 품질지수 유선방송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