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크로스 이터널' 정식 서비스 시작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의 모바일 MMO-ARPG 크로스 이터널이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크로스 이터널은 광활한 오픈필드에서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보다 감도 높은 조작감과 강한 타격감, 액션감을 즐길 수 있도록 슬라이드 컨트롤을 도입한 부분이 가장 차별화를 두는 요소이자 특징이다. 터치, 더블 터치, 위로 슬라이드, 아래로 슬라이드 등의 동작으로 스킬을 사용하며 재빠른 연결 공격이 가능한 슬라이드 컨트롤 인만큼 짜릿한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크로스 이터널은 자유로운 오픈필드 중심의 전투가 기본이다. 여기에 월드 보스 레이드, 디펜스 던전, 군단전, 20대 20 이용자 간 대결(PVP) 등의 다양한 전투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커뮤니티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제 콘텐츠나 결혼 콘텐츠와 같은 요소도 준비 되어 있어 게임 내에서 자유로운 판타지 세계를 구성하고 즐길 수 있다.

크로스 이터널.

이펀컴퍼니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정 레벨 달성에 대해 인증샷을 올린 이용자 전원에게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크로스 이터널 게임 로고나 군단원과 함께하는 모습을 찍어 인증하는 이벤트, 고대 전장 이용자 대결 (PK) 이벤트 등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 문화상품권 5,000원권, 인게임 아이템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크로스 이터널이 많은 분의 관심 속에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에 예상보다 많은 이용자 분들이 관심을 두고 사전예약에 참여해주셨는데 정말 감사하고, 이에 보답하는 의미로 정식 서비스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 덧붙여 이용자 분들의 의견에 항상 귀를 기울이며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 크로스 이터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