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패션디자인, 요리, 댄스, 현대미술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한 LG 시그니처 동영상 4편을 이달 초부터 순차 공개했다.
이달 초 공개한 2편의 동영상에는 유명 패션디자이너 필립 림과 미슐랭 스타 요리사 도미니크 크렌이 각각 등장했다. 클래식 디자인에 자신만의 ‘혁신’을 더한 의상, 창의적인 레시피로 고객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하는 요리 등 자신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그들만의 ‘본질(시그니처)’을 구현하는 작업 현장이 진솔하게 담겼다.
LG전자는 대가들의 작업 과정 속에서 LG 시그니처 제품의 특장점을 재치 있게 드러낸 동영상도 2편 선보였다.
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안무가 겸 탭 댄서 사비온 글로버는 경쾌한 발 스탭만으로 LG 시그니처 냉장고 문을 열어 주스로 목을 축인다. 또 미국 추상주의 화가 카이오 폰세카가 그린 그림 위 가느다란 먹선으로 착각할 만큼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도 등장한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글로벌 판매 지역 확대에 맞춰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련기사
- LG전자,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美 출시2016.10.23
- LG 시그니처, 日 최고 권위 '굿디자인상' 수상2016.10.23
- LG 시그니처, 파리·뉴욕·런던 랜드마크와 만났다2016.10.23
- LG전자, 'LG 시그니처' 온라인 사진전 진행2016.10.23
지난 달에는 유명 건축물과의 조화를 통해 디자인 철학을 강조한 ‘LG 시그니처 인 더 시티’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또 이달 초에는 뉴욕 록펠러 센터에 4개의 LED 패널 벽으로 구성된 200제곱미터 규모의 이색 체험 공간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개관했다.
나영배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은 “고객들에게 ‘LG 시그니처’가 가진 ‘본질의 미학’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