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19일부터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 홈페이지에서 ‘가전, 작품이 되다’를 주제로 온라인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제품의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인천 송도의 마천루, 사천 바닷가, 함양 용추계곡 등 다채로운 풍경과 어우러진 예술사진을 전시한다.
이 예술사진을 촬영한 유명 풍경 사진작가 김주원씨는 모든 사진 작업을 자연광 야외촬영으로 진행했다. ‘LG 시그니처’가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만큼, 사진 역시 군더더기 없이 제품, 풍경 등 피사체의 본질을 담아내야 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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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다음달 19일까지 최고의 작품사진을 본인의 SNS 계정에 공유하고 감상평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PC 그램’, ‘롤리키보드2’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사장은 “초 프리미엄가전이라는 품격에 맞게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