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파리·뉴욕·런던 랜드마크와 만났다

글로벌 판매 확대 맞춰 'LG 시그니처 인더시티' 광고 캠페인 실시

홈&모바일입력 :2016/09/08 13:57

정현정 기자

LG전자는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의 글로벌 판매 확대에 맞춰 'LG 시그니처 인더시티(LG SIGNATURE in The City)'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LG시그니처 제품과 주요 도시의 사랑받는 유명 건축물의 디자인 유사성을 통해 LG 시그니처의 초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기획된 이 캠페인의 카피는 '위대한 것은 닮았다, 본질에서 출발한다'로 정해졌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냉장고'와 파리의 '그랑드아르슈'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와 뉴욕의 '포 월드 트레이드 센터' ▲'LG 시그니처 세탁기'와 슈투트가르트 '국립음악대학' ▲'LG 시그니처 공기청정기'와 런던 '30 세인트 마리 엑스'를 각각 매칭한 흑백 영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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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 상반기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한 LG 시그니처를 연내 유럽과 북미에 잇달아 출시한다. 이에 발맞춰 이달 유럽을 시작으로 내달 북미에서 'LG 시그니처 인더시티' 광고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나영배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LG 시그니처의 글로벌 출시 확대에 맞춰 고객들과의 교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