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의 여제 율리아 피셔 '뉴 푸조 508' 탄다

한불모터스, 의전차량 지원

카테크입력 :2016/10/20 13:38

정기수 기자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는 21일 3년 만에 두 번째 내한 공연을 갖는 바이올리니스트 율리아 피셔에게 '뉴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뉴 508은 디자인과 공간은 물론 주행성능과 연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

새로운 현의 여제로 불리는 율리아 피셔는 1995년 12세의 나이로 메뉴인 콩쿠르에서 우승과 바흐 독주곡 연주 특별상을 받았고, 참가했던 여덟 개의 콩쿠르마다 연전연승을 거두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힐러리 한, 재닌 얀센과 함께 21세기 여성 바이올린 트로이카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은 오는 2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독일 피아노의 미래'로 평가받는 피아니스트 마르틴 헬름헨이 듀오 파트너로 함께한다.

뉴 푸조 508(사진=한불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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