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매출 377억원, 영업이익 43억원, 순이익 36억원을 기록한 3분기 잠정 실적을 20일 공시했다.
안랩이 공시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은 376억6천만원으로 전년동기 307억9천만원에서 22% 오른 수치다. 영업이익은 43억2천만원으로 전년동기 34억1천만원에서 27% 늘었다. 순이익은 36억1천만원으로 전년동기 30억8천만원에서 17% 많아졌다.
함께 공시한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370억5천만원으로 전년동기 302억6천만원에서 22%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41억6천만원으로 전년동기 35억1천만원에서 19% 증가했다. 순이익은 34억4천만원으로 전년동기 34억2천만원에서 1% 올랐다.
관련기사
- 안랩, 랜섬웨어 잡는 이메일 보안 서비스 출시2016.10.20
- 안랩 차세대 방화벽, 3년 연속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등재2016.10.20
- 한국어 랜섬웨어 또 등장...벌써 세번째2016.10.20
- 안랩 AWS 원격 보안관제, 가상 보안 솔루션까지 안정성 검증201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