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사장 서진우) 11번가가 지난해 10월부터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브랜드를 엄선해 1년 간 총 105개 브랜드를 입점시킨 ‘디자이너 프로젝트’가 오픈 1주년을 맞으며 E커머스 차별화패션의 독보적인 선봉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자이너 프로젝트’는 오픈마켓 최초로 타사에는 없는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직접 영입시키며 11번가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디자이너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단독상품 기획, 콘텐츠 제작 등을 새롭게 시도해온 11번가만의 차별화된 패션 프로젝트다.
1주년을 기념해 11번가는 오는 23일까지 ‘Designer Project History Book’ 기획전을 열고, 주요 16개 브랜드 디자이너들과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Esteem)’이 함께 협업해 촬영한 1주년 기념 F/W 화보를 공개한다.
또한 1주년 기념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디자이너/스트리트’ 카테고리 상품 구매 시 11%, 22%, 50%(최대 1만원) 할인 쿠폰 중 1종을 랜덤 발급한다. 또한 ‘Designer Project History Book’ 기획전을 SNS 로 친구에게 공유하는 3천명의 고객들에게 각 1천포인트를 지급한다.
관련기사
- 11번가 "실버세대 e쿠폰·상품권 거래 는다"2016.10.18
- 11번가, LG전자 V20 무약정폰 판매2016.10.18
- 11번가, 모바일 맞춤형 패션코너 신설2016.10.18
- 11번가, 실속·프리미엄 추석선물 500여개 선봬2016.10.18
‘디자이너 프로젝트’를 최초로 선보인 11번가 차별화패션팀은 이 외에도 모바일11번가 내 ‘디자이너 딜(Designer Deal)’ 코너를 통해 브랜드 단독기획상품, 할인 프로모션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SK플래닛 패션유닛 차별화패션팀 김상미 팀장은 “11번가는 오픈마켓 최초로 디자이너 브랜드 영역을 강화해 독보적인 카테고리로 안정화 시켰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브랜드 영입과 차별화된 상품기획을 통해 국내 최고의 E-패션 대표 채널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