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LG전자 V20 무약정폰 판매

유통입력 :2016/09/29 09:21    수정: 2016/09/29 10:15

황치규 기자

SK플래닛(사장 서진우) 11번가(www.11st.co.kr)가 10월 6일까지 LG전자 신형 스마트폰 V20 무약정폰을 오픈마켓 단독 판매한다. 판매가는 98만9천780 원이다.

무약정폰은 통신사 약정없는 공기계 스마트폰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통신사를 선택해 요금제를 마음대로 골라 가입할 수 있으며 각 통신사가 제공하는 20% 요금약정할인을 받을 수 있다.

29일 출시된 LG전자 V20은 뱅앤올룹슨 플레이(B&O)와 합작해 세계최초로 32비트 쿼드 DAC 을 탑재하고 일반 CD음질의 16배 이상의 고해상도 음원을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전후면 카메라에 모두 광각렌즈를 장착해 더욱 다양한 사진촬영과 셀카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SK 플래닛은 11번가에서 V20무약정폰을 구매하면 LG전자가 제공하는 출시 프로모션 혜택과 함께 액정필름, 젤리케이스, 차량용/가정용 충전기 등 5가지 추가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