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에서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미국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에 '뉴 7시리즈' 50대를 VIP용 공식 의전차로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를 표방한 내외관 디자인을 갖췄으며 카본 코어 경량 설계,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라이트 등 신기술이 적용된 플래그십 모델이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총상금 200만달러 규모로 대한민국 유일의 LPGA투어 정규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비롯해 전년도 우승자 렉시 톰슨, 펑 샨샨 등과 박세리, 전인지, 김세영, 장하나, 김효주 등 총 78명이 출전해 경쟁을 펼친다.
BMW 코리아는 지난해 7시리즈와 6시리즈 30대를 이 대회에 제공한 바 있으며, 의전차량은 대회 후 BMW 인증중고차 전시장에서 판매된다.
관련기사
- [시승기]질주 본능 품은 전기차 'BMW i3'2016.10.13
- BMW, 7세대 '뉴 5시리즈' 글로벌 공개...내년 2월 출시2016.10.13
- BMW, 미래형 자가균형 오토바이 공개2016.10.13
- BMW 코리아, '528i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 출시201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