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베스트셀링 가솔린 모델인 528i에 최고급 옵션을 새롭게 추가한 '528i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528i 스페셜 에디션에는 플래그십 모델에 포함되는 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와 함께 실내에 최고급 가죽소재 및 맞춤형 인디비주얼 헤드라이너(천장 소재)가 추가됐다.
BMW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는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차선 이탈 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행자 인지 기능을 제공한다. 또 액티브 크루즈 콘트롤을 통해 앞차와의 간격을 감지, 조절해 운전자는 최소한의 주의만으로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실내에는 BMW의 최고급 모델에 적용되는 메리노 가죽이, 천장에는 고성능, 고급 모델에 주로 쓰이는 알칸타라 소재가 사용됐다.
관련기사
- BMW 그룹 코리아, 'BMW/MINI 목동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2016.10.11
-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6’ 월드 파이널 한국대표팀 선발2016.10.11
- BMW 코리아, 히딩크 감독에 '뉴 7시리즈' 의전차량 지원2016.10.11
- BMW 파이낸셜, 그룹 100 주년 기념 프로모션 실시2016.10.11
528i M 에어로다이나믹 프로 스페셜 에디션이 500대, 528i xDrive M 에어로다이나믹 프로 스페셜 에디션이 400대 각각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528i M 에어로다이나믹 프로 스페셜 에디션이 7천80만원, 528i xDrive M 에어로다이나믹 프로 스페셜 에디션이 7천48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