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옥수수, '1%의 어떤 것' 시청량 3배↑

방송/통신입력 :2016/10/13 10:26

SK브로드밴드(대표 이인찬)는 자사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에서 독점 선공개 서비스 중인 드라마 ‘1%의 어떤 것'이 첫주 대비 3배이상 시청량이 늘어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1%의 어떤것 포스터

지난달 30일 옥수수를 통해 공개된 1%의 어떤 것은 지난 2003년 MBC ‘일요 로맨스극장’이라는 타이틀로 인기리에 방송됐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까칠한 금수저 재벌 3세 이재인 역은 하석진이, 똑 부러진 초등학교 교사 김다현 역은 전소민이 맡아 열연중이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1%의 모든것이 옥수수에 독점 선공개되는 매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나흘동안에는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으며, 드라마 전문채널 드라맥스에서도 시청률 1%를 넘기는 등 주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1%의 어떤 것은 매주 4회씩 금토일월 자정에 모바일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를 통해 독점 선공개되며, 드라마 전문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는 수목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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