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 이인찬)는 기가인터넷 출시 2주년을 기념해 기가인터넷(라이트 포함)상품과 Btv 프라임(또는 프라임캐치온)을 동시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핵심요금제 결합할인’ 상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핵심요금제 결합할인은 최대 1Gbps의 속도의 기가인터넷(3년 약정, 홈결합 기준 3만원)과 200채널을 제공하는 Btv 프라임(3년 약정,홈결합 기준 1만4000원)을 함께 사용할 경우, 기가인터넷과 Btv 기본료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요금제이다. 3년 약정으로 결합 시 인터넷과 Btv 기본료 각 1000원 씩, 총 2000원을 기존 할인에 더해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기가인터넷과 Btv 스마트플러스(3년 약정 기준 1만2000원, 166개 채널)를 사용 중인 고객이 Btv 프라임으로 요금제를 변경한 뒤 ‘핵심요금제 결합할인‘을 결합하게 되면, 기존과 동일한 요금으로 24개 채널을 추가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관련기사
- SKB, Btv 10주년 기념 최신 영화 12편 무료 제공2016.10.04
- SKB "Btv 가입자끼리 VOD 선물하세요"2016.10.04
- SKB, "Btv서 해리포터 2편 보면 컬러링북 드려요"2016.10.04
- SKB, Btv 월정액에 HBO 콘텐츠 추가2016.10.04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고객도 ‘핵심요금제 결합할인’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 SK브로드밴드의 결합상품인 홈 결합상품과 TB끼리 온가족프리에 가입한 고객도 ‘핵심요금제 결합할인’을 가입하게 될 경우, 추가 2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안원규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기가인터넷 중심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핵심요금제 결합할인’ 출시로 고객의 통신요금 절감과 함께 기가인터넷 저변확대를 통한 IT통신 강국으로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