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판매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리콜 조치된다. 총 19만984대 물량이다. 지난 9월 리콜된 초도 판매 물량 1천858대가 포함된 수치다.
11일 현지 제품품질 당국인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은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판매한 갤럭시노트7 전량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이날 전 세계 이동통신사와 소매업체들에 갤럭시노트 7의 판매와 교환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중국 삼성도 이의 일환으로 이날부터 중국 판매를 중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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