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배우 심형탁이 전략 액션 RPG ‘천군 : 대한민국 쟁탈전(이하 ‘천군’)’의 홍보모델로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배우 심형탁은 지난 5월 30일 출시한 천군의 홍보모델로 발탁돼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심형탁은 스스로 게임에 참여하고, 연합을 만들어 활동하는 등 기존 홍보모델들과 다른 행보를 보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https://image.zdnet.co.kr/2016/10/10/leespot_riYefcKRLuX6.jpg)
이날 회사 측은 새로운 게임 홍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3분내외의 영상은 재계약 소식을 코믹하게 풀어냈으며, 게임 천군에 빠진 심형탁의 재계약 전후 모습이 담겨졌다. 계약금 중 일부를 아이템을 지급한다는 것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심형탁씨는 천군의 홍보모델로서 순수하고 열정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것은 물론, 게임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독보적인 활동으로 천군의 아이콘이 된 배우 심형탁씨와 다시 한번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심형탁은 “평소에도 게임을 좋아했지만 이토록 열정적으로 게임에 빠져든 모바일 게임은 천군이 처음이다”며 재계약금의 일부를 아이템으로 받는 것에 대해선 “이제 더 강해질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천군 이용자분들 긴장 많이 하셔야 할 것”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 모바일RPG '천군:무한쟁탈전' 명계시스템 추가2016.10.10
- 와이디온라인, ‘천군’ 첫 신규 영웅 업데이트2016.10.10
- 배우 심형탁도 즐기는 게임 '천군'...입소문에 인기↑2016.10.10
- 와이디온라인, 신작 '천군' CF 메이킹 영상 공개201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