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토탈 모바일 마케팅 기업 애드웨이즈가 자사 영어권 모바일게임 사전예약 플랫폼인 '프리런치미(PreLaunch.Me)'의 마케팅 효과 강화를 위해 가치기반 마케팅 플랫폼 기업 트로피트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애드웨이즈는 프리런치미를 이용해 캠페인을 진행하는 개발사들에게 프로피트 플랫폼까지 확장해 높은 효율은 물론 성과 좋은 영어권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프리런치미는 국내서 애드웨이즈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사전예약 플랫폼 '예약탑텐'의 영어권(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서비스로 개발사들이 게임 내 소비가 많은 진성유저를 손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에 앞서 애드웨이즈의 미국지사인 애드웨이즈 인터랙티브와 트로피트가 함께 비공개 테스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효율을 측정한 후, 기대 이상의 마케팅 성과를 얻으면서 양사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나기로 했다. 트로피트는 SDK없이도 게임 유저들이 앱을 실행하거나 게임을 플레이할 때마다 무료 아이템을 제공할 수 있는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최초의 가치기반 마케팅 플랫폼을 출시한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이다. 파트너십을 맺은 가이 홀렌더 트로피트 CEO는 "양사 협력을 통해 프리런치미의 사전예약 캠페인의 마케팅 효과 신장을 자신한다"면서 "아시아의 마케팅 시장의 장악력이 높은 애드웨이즈과 함께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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