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인터그레이티드프로덕트코리아는 포켓 IO 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PLC) 개발 플랫폼을 선보였다. 맥심 포켓 IO로 차세대 PLC 설계 시 최소형 폼팩터로 최대 전력 효율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솔루션이다.
회사 측은 맥심의 포켓 IO PLC 개발 플랫폼이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효과적인 결정을 빠르게 내릴 수 있도록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실시간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또 실시간 변경과 조정이 가능한 적응형 제조는 잠재적인 동작 중단을 방지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10입방인치 미만의 초소형 공간과 저전력을 바탕으로 제조 라인에서 PLC의 크기를 줄이고, 지능형 제어 재분배와 다중화를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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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포켓 IO는 2년 전 출시된 마이크로 PLC 플랫폼 대비 폼팩터는 2.5배, 전력 소비는 30% 더 감소시킨다. 포켓 IO는 8채널 하이사이드 스위치 드라이버인 MAX14913 안의 특허 출원 중인 빠르고 안전한 자기 제거 클램프를 이용해 이전 버전에서 16개의 다이오드를 없애 공간을 15배 절약한다.
MAX17681 절연 벅 컨버터는 이전 버전보다 90% 더 높은 전력 효율로 전력 손실을 30% 이상 줄인다. 8채널 디지털 입력 변환기 직렬변환기인 MAX31913은 5V 공급만으로도 동작 가능하며 이때 최대 36V까지 입력 신호를 수신할 수 있고, 24V 공급 핀에서 필요한 모든 보호 구성 요소를 사용하지 않아 총 사용 공간을 50%까지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