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명가인 간드로메다의 차기작이 모습을 드러냈다.
3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간드로메다(대표 곽중식)는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시대'의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을 공식카페에 공개했다.
'영웅은 난세에 태어난다'를 슬로건으로 삼고 있는 '삼국시대'는 난세의 영웅과 함께, 삼국통일의 야망을 꿈꿀 수 있는 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우리나라 웹게임 시장에서 최대 히트작인 '웹삼국지'와 코에이의 '대항해시대5'를 서비스하고 있는 간드로메다가 개발 및 서비스 역량을 총동원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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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의 시네마틱 영상은 완성도 높은 일러스트에 애니매이션 효과를 더해 제작됐으며, 게임의 배경과 스토리를 서사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을 동시에 개발 중인 삼국시대는 이달 사전예약이벤트를 시작한다. 시네마틱 영상과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3kg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