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새로운 지적재산권(IP) 확장에 나선다.
게임인더스트리 등 외신은 유비소프트가 자사의 IP를 활용한 출판 사업을 위해 출판사를 설립한다고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로랑 데톡 유비소프트 대표는 이번 출판사 설립은 사내의 창조적인 재능을 통해 트랜스 미디어의 이상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https://image.zdnet.co.kr/2015/05/13/TvxsBTcNKMlantYnhBfz.jpg)
그는 "이를 옹해 편집, 아트웍, 작가의 선택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가 창조적인 제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우리는 각 브랜드 고유의 이야기를 전문적으로 알고 있어 더욱 탐구와 도전을 통해 이용자에게 흥미와 설득력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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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는 이를 통해 먼저 오는 11월 15일 어쌔신크리드: 이단, 어쌔신크리드: 주요 가이드 2권의 책을 출판할 예정이다.
이 업체는 출판 외에도 레이맨 엽기토끼의 TV쇼를 진행 중이며 어쌔신크리드와 스플린터셀의 영화를 제작하는 등 자사의 IP 확장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