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실시간 모바일 FPS(일인칭 슈팅) 게임 ‘파이널샷’(개발사 넷마블엔투)을 국내를 포함해 전세계 154개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파이널’은 높은 사실성과 자유도, 뛰어난 타격감 등 정통 FPS의 감성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감으로 완성한 실시간 모바일 FPS 게임이다.
이 게임은 클랜 대전, 5대5 데스매치, 폭파미션, 점프모드 등 친구들과 실시간 대결을 벌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이용자들이 진입장벽 없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고품질의 게임성을 저용량, 저사양으로 구현했다.
또한 SNS에 연결된 친구들을 별도의 등록 없이 게임친구로 만들고 대전방에 빠르게 소환하는 기능을 추가해 친구와 함께 바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소셜성과 편리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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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향후 ‘파이널샷’ 클랜리그를 통한 지속적인 대회 개최는 물론 국가 대항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넷마블의 이정호 본부장은 “파이널샷은 자유로운 컨트롤을 통한 실감나는 타격감, 클랜 활동에 최적화된 게임성, 전략성과 차별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미션을 갖춘 차세대 모바일 총싸움 게임”이라며 “파이널샷이 글로벌 모바일 총싸움 게임 시장을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넷마블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최상의 서비스와 콘텐츠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