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총 2주간 '추석맞이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8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 및 지정점에서 동시 진행된다.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타이어, 와이퍼 블레이드 등 안전 주행에 필수적인 16개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닛산 기술인증 교육을 이수한 전문 서비스 컨설턴트 및 테크니션이 고객 차량을 1대 1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엔진 오일은 10% 할인된 가격에 교환 가능하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모든 닛산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 귀성길에 오를 수 있도록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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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닛산은 국내 인증을 통과하고 다음달 초 공식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All New Murano)'의 사전계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사전계약 기간 중 공식 홈페이지 내 올 뉴 무라노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사전계약 상담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리모아(Rimowa) 캐리어(1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사전계약 완료 후 개별 공지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전시장 및 고객지원센터(080-010-232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