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9월 전주서 에릭남과 만나요~”

청춘기(氣)업 토크콘서트 여섯 번째 이야기가 역사, 문화예술, 관광의 도시 전주에서 펼쳐진다.

KT(회장 황창규)가 9월 청춘기업 토크콘서트 '나는 너를 #청춘해'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한다.

지난 3월부터 매월 KT가 진행하고 있는 청춘기업 토크콘서트는 도전이라는 주제로 에릭남과 퓨처팝밴드 솔루션스가 함께한다. 또 KTH T커머스 채널 K쇼핑의 제1기 쇼호스트 '장원'이 사회를 맡는다.

이번 콘서트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채용, 인턴, 연수 등 청춘들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는 9월을 맞아 '도전'이라는 주제로 이뤄진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공연 한달 전인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일주일간, KT그룹 페이스북에서는 '골든 티켓을 잡아라' 사전 이벤트가 열린다. KT그룹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Tgroup)을 방문해 '좋아요'를 누르고 인증샷을 댓글로 올린 사람 중 총 9명(1인 2매)을 선정해 에릭남, 솔루션스 공연 VIP 좌석 티켓을 선물한다.

올레tv에서는 다음 달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나는 너를 #청춘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공연 티켓(1인 2매)를 제공한다. KT뮤직에서도 행사 당일인 내달 29일과 다음 날인 30일 양일간, 에릭남과 솔루션스의 추천 곡을 담아 지니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오늘의 선곡'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전무는 "방학, 휴가기간 동안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대학가 도서관과 동아리 방 등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젊은 날의 열정을 쏟아 붓고 있는 청춘들이 많다고 들었다"며 "청춘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실패에 대한 걱정보다 시도하지 않았을 때 느끼는 후회, 땀의 노력과 도전의 가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