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 탄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자국 통신회사 최고스피드책임자(CSO)로 활동하게 됐다.
자메이카 통신회사 디지셀이 리우 올림픽 단거리 육상 3관왕인 우사인 볼트를 최고스피드책임자(chief speed officer)로 임명할 계획이라고 리코드가 2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디지셀은 카리브해 지역을 핵심 영업 거점으로 하는 통신회사다. 이 회사는 지난 2004년부터 우사인 볼트를 후원해왔다. 처음 후원 계약을 맺을 당시 볼트 나이는 17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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