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열린 이사회에서 해임됐던 왕설 대표가 임시 주주총회에서 재선임이 결정됐다.
에임하이글로벌은 25일 서울 HJ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시주총에서 왕설컴퍼니의 왕설 대표를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번 임시주총은 에임하이 소액 주주들이 연대한 것으로 이사의 숫자 및 대표이사 선정 방식에 관한 정관 개정의 건, 김종범 씨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 대표이사 추가 선임 등이 주요 안건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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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선임건은 반대 의견 없이 왕설 대표와 김종범 오콘 부사장이 각각 에임하이 대표,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에임하이의 이사는 기존 12명에서 13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