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라이프가 여행자와 현지 가이드를 연결해주는 스타트업 마이리얼트립과 함께 유럽의 진면목을 소개하는 책 ‘마이 리얼 유럽’을 출간했다.
'마이 리얼 유럽'은 마이리얼트립 현지 가이드 31명이 친구처럼 자신만의 추천 여행지를 안내하는 것이 콘셉트다. 유럽 9개 국가, 20개 도시의 매력적인 장소들과 현지인만이 알 수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마이리얼트립은 강조했다.
책에 참여하는 현지 가이드는 건축가, 미술가, 파티스리,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이 소개하는 다채로운 테마의 여행지는 유럽의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이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충족시켜줄 것이란게 마이리얼트립과 한빛라이프 설명이다.
출판사 측은 "핫 플레이스부터 건축, 예술, 음식, 휴식처, 쇼핑까지 여섯 가지 테마를 따라 책장을 넘기다 보면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진짜 유럽이 모습을 드러낸다. 가우디와 구엘이 함께 만든 건축물을 찾아 떠나는 바로셀로나 여행처럼 현지 가이드들이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추천하는 유럽의 명소뿐만 아니라 커피 향 가득한 로마 뒷골목의 단골 카페, 수제 맥주 한 잔에 너도나도 친구가 되는 뮌헨의 비어가르텐 등 마치 동네 자랑하듯 애정을 듬뿍 담아 소개하는 유럽 곳곳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마이리얼트립, 알토스벤처스로부터 추가 투자 유치2016.08.17
- 마이리얼트립, 500비디오스와 여행 가이드 소개 영상 제공2016.08.17
- 마이리얼트립, 호텔 가격비교 서비스 오픈2016.08.17
- [e큐레이팅]개인 패키지 여행? 가이드만 골라201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