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모바일 게임 기대작 ‘리니지2: 레볼루션’을 이용자에게 처음 공개했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지난 14일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 VIP 나이트’(이하 VIP 나이트)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회사 측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을 현장에 방문한 이용자에게 처음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리니지2’의 IP를 이용해 제작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오픈필드, 혈맹, 공성전 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행사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300여 명의 이용자들이 참석했으며, 이용자들은 리니지2: 레볼루션을 직접 체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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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회사는 이용자들에게 게임 아이템인 체력, 마션 포션 등을 형상화한 무알콜 칵테일을 제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오는 10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