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스(대표 양유진)는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경북 지역의 품질관리(QA) 전문 인재와 고용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경북 QA 센터 사업자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경북 QA 센터 사업은 경북테크노파크가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취업난 해결을 위해 준비한 사업으로 입찰을 통해 선정 과정을 거쳤다. 영남이공대학 QA 전문 인력 양성 교육, 한국콘텐츠진흥원과의 EOS 사업 등 지원 사업을 통해 검증된 노하우를 인정받아 IGS가 최종 선정되었다.
경북 QA 센터 사업은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 교육을 넘어 실무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을 정도의 실용화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으로서, 게임 업계에 관심이 있는 교육생들에게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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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S는 경북지역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4주간의 체계적인 전문 교육을 진행하여 지역 내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경북 지역의 게임 개발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다.
IGS 양유진 대표는 “IGS의 경북 QA 센터를 통해 지역 내에 게임 QA 교육이 해당 분야에 대한 산업 강화와 전문 인력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경북테크노파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