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스(대표 양유진, IGS)는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중국 최대 게임 박람회인 ‘차이나조이 2016’의 BTB(Business to Business)관 참가를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IGS는 넷마블게임즈, 디즈니, 파티게임즈 등 다양한 주요 게임 업체들의 서비스 운영을 대행하고 있으며 2000년 넷마블 포털 서비스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100여 종 이상의 게임 론칭 및 운영에 필요한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는 게임 운영 전문 기업이다.
![](https://image.zdnet.co.kr/2016/07/21/leespot_ELkzBGD8ww7p.jpg)
차이조나이 참가 소식과 함께 BTB 부스도 공개했다. BTB 부스는 삼면이 트인 오픈형 부스로 IGS를 상징하는 대표 색상인 주황색을 사용해 화사하면서도 동시에 신뢰감을 주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츨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자리에서 예비 파트너사들과 소통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IGS 부스는 BTB 3개관 중 W3관에 위치하며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총 삼일간 운영된다. 운영 기간 동안 IGS 부스에서 상담을 받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상담만 받아도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유진 IGS 대표는 “우리나라에 진출하려고 하는 다양한 업체에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을 이끄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라며 “게임 운영 및 서비스 런칭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IGS는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마케팅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국내외 게임사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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