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갤럭시노트7’ 사전판매 6일부터

출고가 98만8천900원…온라인 구매 시 7% 요금 할인

방송/통신입력 :2016/08/04 09:25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갤럭시노트7' 체험존을 전국 400개 매장에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6일부터 사전판매에 들어간다. 갤럭시노트7 출고가는 98만8천900원이다.

이번 사전판매는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및 U+Shop 홈페이지에서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개통은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U+Shop에서 구매 신청하면 모바일 다이렉트 7%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강남직영점을 시작으로 종로직영점, 부산 부산대역1호직영점, 광주 충장로직영점 등 국내 400여개 매장에 S존을 제작해 갤럭시노트7 전시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S존에는 갤럭시 노트7만의 방수, S펜, 홍채 인식 기능을 실제 체험해 볼 수 있는 키트가 구축될 예정이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갤럭시노트7의 여러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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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 신규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노트7 사전 구매 한 고객 중 23일까지 개통 완료한 고객에게 피트니스 특화 웨어리블 기기인 '삼성 기어핏2'를 제공한다.

또 1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갤럭시노트7을 개통한 고객에게는 삼성페이 이벤트몰 10만원 할인 쿠폰, 개통 고객이 디스플레이 파손을 겪을 때 교체 비용의 50%를 지원해주는 액정파손 보험(개통일로부터 1년 이내 1회 지원)을 지원한다.